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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이런데 가보았니 ?
  • 함안 무진정낙화놀이 [국내여행]
  • 야무진
    조회 수: 30, 2018.05.22 22:00:07
  • 꽃불 흩날리는 함안낙화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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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함안지역 특유의 전통 불꽃놀이인 '함안낙화놀이'가 22일 오후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 무진정에서 열렸다.

    함안낙화놀이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오다 일제 강점기 때 민족정기 말살정책으로 중단된 것을 1985년에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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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진정(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158호)은 조선 중기 문신 조삼(趙參) 선생이 기거하던 곳으로 1597년 후손들이 그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연못이 내려다보이는 이곳에 정자를 건립했다.

    무진(無盡)은 조삼 선생의 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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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함안낙화놀이는 군민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매년 사월 초파일에 개최된다.

    참나무로 만든 숯가루를 한지에 넣어 꼬아 만든 수천 개의 낙화봉을 줄에 매달아 불을 붙이면 타들어가는 숯가루가 붉은빛을 발하면서 꽃가루처럼 연못 위로 흩날려 장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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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화놀이에 앞서 고유제가 열리는 영송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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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화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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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제가 끝나고 점화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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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낙화놀이는 우리나라 전통불놀이 최초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행사로써 함안면 괴항마을에서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던 행사이다. 2017년에는 주요 포털사이트에 가 볼만한 축제로 소개되어 10,000여 명이 찾았고 불꽃과 물, 바람이 조화를 이루어 광목에 쌓인 숯가루 불꽃이 연못 위에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한다. 이 날 낙화놀이행사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3호 함안화천농악의 축하공연과 함안국안관현악단의 '우리 樂, 봄 햇살에 피다'라는 식전 축하행사에 이어 고유제, 개막식 및 점화식이 진행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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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부터 이어온 함안의 낙화놀이

    함안낙화놀이의 역사는 조선 중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함안 지역 구술 역사에 따르면 조선 선조 때 함안군수로 부임한 한강 정구가 군민의 안녕을 위해 창시했다는 것. 이후 조선 고종 때 함안군수를 지낸 오횡묵이 이를 기록으로 남겼는데, 그가 일기 형식으로 쓴 <함안총쇄록>에는 “등불을 매단 가옥이 10채 가운데 7~8채”라거나 “낙화놀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성루에 올랐다”, “등불이 달린 형색으로 태평성대를 점쳤다”와 같은 내용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이는 당시 함안낙화놀이가 함안읍성 전역에서 이루어졌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이런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함안낙화놀이는 우리나라 여러 지역에서 행해지는 많은 낙화놀이 가운데 유일하게 문화재(경상남도무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됐다. 
    함안읍성 곳곳에서 펼쳐지던 낙화놀이가 지금의 무진정으로 장소를 옮긴 것은 1960년에 괴항마을청년회가 이곳에서 낙화놀이를 재현하면서부터. 재정적 이유로 2~5년에 한 번씩 열리던 낙화놀이는 1985년, 함안문화원의 후원을 받으면서 조금씩 다듬어져 지금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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